기대주 윤일록 "팬 기대 골로 보답"
기대주 윤일록 "팬 기대 골로 보답"
  • 임명진
  • 승인 2012.04.20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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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기대, 골로 보답하겠습니다.”

경남FC의 차세대 기대주인 윤일록(20·미드필더)선수는 진주고 출신으로 지난 2010년 경남FC에 입단했다. 지난 해 4골 6도움을 기록하며 일약 팀의 보배로 자리잡은 윤일록은 고향 진주에서 열리는 이번 홈경기에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올 해는 작년보다 두 배 정도 하는 게 목표인데, 아직까지는 좀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지금부터 조금씩 채워나간다는 각오로 하면 작년보다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윤일록은 “현재 팀 성적이 그다지 좋진 않지만 그래서 선수들끼리 더 뭉치고 하려고 하는 의지가 더 강해지고 있다”며 선수단의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이번 진주 홈경기를 통해서 앞으로 승승장구할수 있도록 좋은 경기를 보여주자며 결속력도 한층 탄탄해 지고 있다”는 말도 덧붙혔다.

성남으로 이적한 윤빛가람과 비교되는 것에 대해 “비교되는 것 자체가 부담스럽다. 저 혼자 튀려고 하는 것보다는 팀과 하나 돼서 좋은 플레이 하는 것이 더 중요하고 그것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일록은 “이번 경기는 저에게도 감회가 새롭다. 진주 팬 분들이 많이 응원해 주시면 제가 골을 넣어서 이길수 있는 기운을 받을 것 같다. 많이 응원해 달라”며 환하게 웃음지었다.

임명진기자 사진/오태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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