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가 갱생보호대상자들의 사회복귀에 앞장서기로 했다. 경남FC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경남지부와 범죄예방위원의창지부와 협약식을 가졌다
경남FC 강승조 선수는 “갱생보호대상자들이 사회에 적응하는데 축구가 도움 이 된다면 그것 또한 보람 있는 일중 하나가 될 것이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를 펼쳐 감동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FC는 축구를 통한 갱생보호대상자들의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 홈 경기에 이들을 초청해 사회적응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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