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남강마라톤 참가팀]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
“청년구직의 최고기관인 진주캠퍼스는 한국폴리텍대학 35개 캠퍼스 중에서 전국 1위(SS)를 한 저력으로 이번 대회에 도전합니다”
10km 25명 등 총 54명이 출전, 교직원과 학생들이 한마음으로 체력을 향상시키고 화합을 다지면서 예비직장인으로서의 심신을 단련한다.
진주캠퍼스는 농어촌 기능봉사, 헌혈, 불우이웃돕기, 1촌1사운동 등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하게 전개하는 등 매년 지역 내 낙후되고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전교직원과 학생들이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김화수 학장은 “건전한 직장인으로서의 자세를 함양하는데 마라톤이 많은 도움이 된다”며 “노동부 산하 공공기관이며 국책 특수대학으로 지역행사인 진주남강마라톤에 참여, 지역민들에게 사랑받는 대학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를 위해 정수용 체육교수를 중심으로 전반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체계적인 연습을 해온 폴리텍 진주캠퍼스는 매일 다양한 운동으로 몸만들기를 끝냈으며, 대회 때 같은 유니폼을 입고 마라토너와 지역민들에게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대회에 참가하는 이들은 “마라톤도 최고, 기술도 최고, 자격증취득과 취업 알선도 최고인 한국폴리스텍대학 진주캠퍼스의 단합된 힘을 보여 주겠다”며 출전의 날이 오기를 고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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