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웅상출장소는 지난 24일 시민들의 환경사랑 실천의식 고취를 위해 관내 대표적인 유원지인 시명골에서 대대적인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비활동에는 공무원과 시민단체 회원,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해 시명골 입구부터 시명사까지 약 5km의 계곡과 등산로 주변 등에 버려져있는 폐비닐과 음식물, 담배꽁초, 깨진유리병, 대형폐기물 등 10t 가량의 폐기물을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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