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진주남강마라톤 대회가 5000여명의 달림이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전국에서 모인 달림이들은 남강변을 따라 핀 유채꽃과 수려한 경관의 진양호를 달리며 떠나 보내기 아쉬운 마지막 봄을 흠뻑 느꼈다. 이 뜨겁고 열정 가득한 현장을 사진으로 만나본다.
▲ ‘2012 진주남강마라톤대회’가 전국에서 모인 5000여명의 달림이들과 함께 유채꽃이 만발한 진주시 신안·평거동 남강둔치와 진양호 일원에서 성대히 열렸다. 29일 오후 유채꽃을 배경으로 달림이들이 힘찬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
▲달림이들이 출발 전 스트레칭을 하며 몸을 풀고 있다. |
▲참석내빈들이 출발을 알리는 버튼을 누른 뒤 박수를 치며 격려하고 있다. |
▲결승선 향하는 다 같은 마음. |
▲공군교육사령부 의장대 장병들이 의장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
▲급수대 자원봉사자 학생들이 달림이들을 응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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