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協 "10구단 창단은 프로·아마 상생 조건"
야구協 "10구단 창단은 프로·아마 상생 조건"
  • 연합뉴스
  • 승인 2012.05.0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야구협회(KBA)는 30일 프로와 아마추어 야구가 상생하기 위해서는 프로야구 제10구단 창단을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KBA는 성명에서 "아마추어 야구의 실력파들이 좁은 프로의 문을 통과하지 못한 채 해외로 떼밀리고 있다"며 "지금이라도 10구단을 만들어 이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뛰게 해야한다"고 밝혔다.

야구계는 제9구단인 NC 다이노스의 내년 1군 진입에 맞춰 10구단을 창단해야 한다는 측과 10구단 창단이 시기상조라고 주장하는 측이 팽팽히 맞서 있다.

KBA는 "구단 이기주의로 10구단 창단에 반대하는 일부 구단은 한국 야구 발전을위해 의식을 바꿔야 한다"고 지적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