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에서 상습적으로 소를 밀도살하던 일당 3명이 붙잡혔다. 3일 밀양경찰서에 따르면 밀양시 초동면 신호리에서 농막으로 가장해 상습적으로 소를 밀도살하던 피의자 A씨 등 3명을 검거했다.A씨 등 3명은 소 가격이 하락하자 자신의 농막을 밀도살장으로 개조해 지난달 26일께 불법으로 소를 밀도살하다 현장에서 검거됐다.경찰은 이들이 소를 밀도살한 후 판매한 유통경로 등과 여죄를 집중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철우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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