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빛이 은빛 모래사장에 살포시 내려앉은 지난 4일 밤 슬로시티의 고장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공원 섬진강변, 서서히 어둠이 내려고 하얀 달이 모습을 들어낼 즈음 전국에서 모인 수많은 차인과 하동야생차문화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삼삼오오 뱃사장으로 모여들었다. 섬진강 달빛 차회에 참석한 이들은 달빛 차를 마시며 풍류를 즐겼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명식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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