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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내내기 어려운 고귀함 깃든 '돌담사이로'이규석 (거창군농업기술센터 농촌생활담당)
곽동민  |  dmkwa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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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5.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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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맛집 ‘돌담사이로’에서는 가장 한국적인 산채정식, 산채비빔밥과 산채요리로 아카시아꽃부각, 병풍대, 우산대 등 깊은 산속의 나물과 농가에서 생산한 식재료를 사용하여 만들어지고 있다. 안전한 먹을거리로 신뢰를 주고, 농부의 마음을 전달하고, 음식을 통하여 도시소비자에게 농업과 농촌을 알린다.

향토음식 자원화 사업은 농업인에게 새로운 자신감을 주고, 도시소비자에게는 농촌의 전통과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하는 야심찬 사업이라 생각된다. 2010년 이 사업을 통해 발굴된 농가맛집 ‘돌담사이로’는 화려하진 않지만 어느 곳에서도 흉내 내기 어려운 고귀함을 담고 있는 곳으로 문화, 휴식, 전통, 음식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곳이다. 수승대와 거북바위 등 수려한 주변 자연환경과 황산마을 고가와 오래된 돌담, 수승대의 연극제와 여름 휴가고객의 접근성이 좋다. 그리고 오랜 생활개선회 활동과 꾸준한 연구 노력으로 잘 다져진 음식솜씨, 남편의 산나물에 대한 식견 등 농가맛집으로서 좋은 여건을 가지고 있어 향후 지역 명소로 발전될 것으로 기대된다.

거창군에서는 거창을 찾아오는 도시민에게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위해 많은 사업을 추진하고 특히 지난해에는 새로운 음식을 개발하고, 전통음식을 계승하기위한 전국음식경연대회를 개최하여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향토음식촌을 육성하기 위해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앞으로도 슬로우 푸드를 지향하고 안전한 식자재와 향토음식, 문화를 담아 아름다운 음식문화를 이어가기 위해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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