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 CCTV 안내판 설치 캠페인
함안군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 CCTV 안내판 설치 캠페인
  • 여선동
  • 승인 2012.05.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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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회장 김화순)은 8일 오전 11시 가야읍사무소에서 함주교까지 가두행진을 벌이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캠페인 활동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개인정보보호법이 시행되었으나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소상공인들이 CCTV를 운영할 때 목적, 장소, 촬영범위, 담당자 등을 담은 안내판을 설치하지 않는 등 법률 위반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실시됐다.

주부 모니터단은 소상공인들이 간과하기 쉬운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단지를 나눠주며 개인정보 유출은 벌금이나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는 심각한 범죄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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