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쌀밥이야, 눈이야?"
"저기 쌀밥이야, 눈이야?"
  • 이용우
  • 승인 2012.05.10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함양군 상림공원내 연못가에 수령 200여년된 이팝나무에서 쌉밥과 같은 하얀꽃이 만발해 마치 겨울 눈을 연상케하고 있다. 9일 봄나들이를 나온 어린이들이 이팝나무 밑에서 봄햇살을 피하고있다. 이팝나무는 하얀색 꽃이 마치 흰 쌀밥(이밥)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꽃이 만발하면 해에 풍년이 들고 적게 피거나 시들면 흉년이 든다’는 속설이 유래되고 있다. 팝나무는 물푸레나무에 속하는 낙엽활엽수로서 꽃은 5~6월에 피며, 세계적인 희귀종이다. /사진제공=함양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