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밀양시에 따르면 지난 3월 초순부터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귀농·귀촌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 센터에서는 귀농에 필요한 기초정보, 이주실행을 위한 맞춤형 상세정보. 정착에 필요한 창업, 정착지원 등 단계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 지난 2일에는 귀농·귀촌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안내하는 ‘귀농·귀촌 정착 안내책자(사진)’를 제작해 관내 읍면동사무소에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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