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난 11일 경남은행 연수원에서 가진 경남은행 제1기 대학생 홍보대사 면접 시험에 경남·부산·울산지역 대학생들이 긴장된 마음으로 면접을 보고 있다.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지난 11일 은행 연수원에서 ‘제 1기 대학생 홍보대사’ 모집에 지원한 경남·울산·부산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했다.

제1기 대학생 홍보대사 면접은 40여명 모집에 경남·울산·부산지역 대학교 2·3학년 재학생 320명(개인 260명, 20개 팀)이 지원해 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면접에 임한 대학생들은 경남은행 홍보대사로서 앞으로 활동계획과 자신만의 장점을 개성 있게 어필했다.

경남은행 김형동 지역공헌부장은 “경남은행 대학생 홍보대사에 대한 경남·울산·부산지역 대학생들의 관심이 기대 이상으로 높다”며 “경남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로 선정된 대학생들의 열정을 전폭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의 제 1기 대학생 홍보대사는 오는 16일 최종합격자를 선발하여 22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들은 앞으로 경남은행 홍보(CPR·MPR) 및 신상품 마케팅 서포터즈, 상품·서비스 아이디어 제안, 주요 행사 및 사회공헌활동 참여 등의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제 1기 대학생 홍보대사에게는 매월 활동비와 함께 명함·단체복이 지급, 문화활동비 등이 지원되며 우수활동자에게는 장학금과 해외문화탐방, 입사지원시 우대혜택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