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카메라는 라이카가 시판용 카메라 제작에 앞서 시제품으로 25대 한정 생산한라이카 O시리즈의 하나로 최종 낙찰가 180만유로에 세금 포함 216만유로로 낙찰자에게 넘어갔다.
라이카 O시리즈는 현재 12대만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경매는 오래된 초기 사진기기에 대한 관심이 어느 정도인지를 입증했다.
종전 최고가 카메라 기록은 O시리즈가 지난해 경매에서 기록한 132만유로로 이번 기록은 이보다 80만유로 이상 올랐다.
O시리즈는 2007년 처음 경매에 나왔을 때 33만6000유로에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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