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10시 30분께 김해시 부원동 한 모텔 방에서 정모(40ㆍ무직ㆍ부산시 서구)ㆍ방모(26ㆍ무직ㆍ 〃 )ㆍ장모(29ㆍ무직ㆍ인천시 부평구) 씨 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모텔 주인 박모씨는 “연탄 냄새가 심하게 나 비상열쇠로 열려고 했으나 열리지 않아 119에 신고,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보니 모두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12일 밤 함께 투숙한 이들은 출입문과 창문 등에 테이프를 붙이고 준비한 화덕에 연탄을 피운 채 숨져 있었다.경찰은 가족들을 상대로 자살동기와 인터넷 자살사이트 가입 여부 등을 수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재훈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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