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첨단과학의 총체인 로봇을 통해 참가학생들의 과학적 창의와 기술적 아이디어를 창조하고, 환경과 공룡이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환경의 중요성을 인지시키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대회의 주제는 ‘2012 새로운 공룡이 태어난다’이다. 참가자들은 6개 종목(창작공룡로봇, 공룡알서바이벌로봇, 미로찾기로봇, 미션로봇, 대전형로봇, 청소년 휴머노이드 댄스로봇)에서 다양한 경연을 펼치게 되고, 국회의장상,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경상남도지사상 등 개인 250여명, 단체 50여 팀에게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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