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정촌초등학교(교장 최윤락) 학부모회는 학교교육참여 활동으로 주5일제 전면시행에 따른 토요일 나홀로 아동을 위한 다양한 ‘맘샘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그 첫 번째 맘샘교실이 지난12일 토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최현미 외 책읽어 주는 어머니들의 교육기부로 ‘알콩달콩 이야기’로 문을 열었다.

5월부터 12월까지 토요일에만 운영되는 맘샘교실은 학부모회 소속 학부모님들의 순수한 열정과 봉사로 이루어지는 활동으로 저학년을 위한 ‘알콩달콩 이야기’, ‘요리조리 만들기’, ‘온몸으로 놀아요’와 고학년을 위한 ‘나의 미래 탐색’,'NIE로 배우는 글쓰기 교실’과 소외계층 및 나홀로 아동을 위한 ‘지리산과 함께 하는 숲체험’교실로 이루어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