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 2만명 모델하우스 방문
효성이 오픈한 도심 속 중소형 실속 타운하우스 ‘성주동 효성 트렌하임’모델하우스가 선풍적인 인기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성주동 효성 트렌하임’은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2순위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며, 23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29일부터 31일까지 계약을 실시한다. 모델하우스는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101-3번지에 조성되어 있다. 아파트 업계에 따르면 주변지역의 실거래가는 평(3.3㎡)당 1150만원∼1200만원대 이상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는데 반해, 성주동 효성 트렌하임은 분양가 평균이 1190만원대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주목받고 있다.
창원 시내 마지막 알짜 택지지구인 성주지구에 공급되는 “성주동 효성 트렌하임’은 지하 2층~지상 4층, 28개 동 규모, 총 365가구로 조성된다. 고객의 취향에 최적화된 다양한 특화 아이템이 도입된 '맞춤형 타운하우스'로서 평형에 따라 포켓발코니, 다락방, 마당과 정원으로 사용 가능한 테라스 등이 제공된다.
창원 성주지구는 공원 등 녹지시설과 저수지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으며 교육환경이 좋고, 남창원 농수산물 유통센터와 경상대학교 병원도 개원예정이어서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문의전화 055-285-2900, 홈페이지 http://trenheim.co.kr) 이은수기자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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