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부곡중학교(교장 신용건)는 15일 스승의 날 기념식에서 스승의 제자 섬김의 실천으로 세족행사를 실시했다.소규모 학교인 부곡중학교는 스승과 제자가 호흡을 같이하는 피구, 2인 3각 등 체육대회 행사 후 교사(9명)를 포함한 전 교직원 14명이 전교생 79명의 발을 씻어주는 행사를 실시를 실시 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규균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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