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경남지역 유소년(초등부)클럽 12팀에 학생 150명, 학부모 200명 등 3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는 창원시설공단 늘푸른전당에서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초등학생들에게 유소년 농구 대회를 통하여 건전한 여가생활과 심신을 단련하고,건강증진 등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농구 기량을 발휘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자는 취지로 열렸다.
대회결과, 우승은 프렌즈(창원), 준우승은 세이커스(창원), 공동3위는 Korea gym(김해), 세이컨스2(창원) 클럽에게 돌아가 각각 상장 및 상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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