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박두립)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주5일 수업제 전면 실시에 따라 지난달 13일부터 7월 21일까지 초·중학교 장애학생 14명을 대상으로 ‘장애학생 맞춤형 토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학생의 특성과 눈높이를 고려하여 강좌당 7명의 학생을 편성하고, 지역의 우수한 현직 특수교사와 외부강사를 영입하여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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