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공회의소(회장 최충경)는 지역기업의 특허경쟁력 향상 기여를 인정받아 ‘제47회 발명의 날’ 유공자단체상 부문에 지식경제부장관표창 포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창원상공회의소는 지역 최대 종합경제단체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2001년 특허청으로부터 지식재산센터로 지정받아 지식재산권 분야에서 지역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경남지식재산센터는 2011년 특허청 평가에서 기업 지원 우수성을 인정받아 매우 우수 S등급 평가를 받았었다.
창원상공회의소 관계자는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이 나날이 높아지는 가운데 창원상의는 경남지식재산센터 운영으로 기업 특허경쟁력 확보를 위해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효율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의 기업이 글로벌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보다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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