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외국인 근로자 위안행사
고성군, 외국인 근로자 위안행사
  • 김철수
  • 승인 2012.05.22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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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엑스포 행사장 내 상설무대에서 지난 20일 2012 세계인의 날을 기념한 ‘외국인 근로자 위안행사’가 열려 외국인 근로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고성군이 주최하고 (사)고성오광대보존회가 주관한 이날 이학렬 군수와 각 기업체 대표 및 각 기업체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떡메치기, 떡 썰기에 이어 고성오광대체험, 민속놀이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열렸다.

특히 ‘스타킹’에 출연한 일본 며느리 요시다 미호씨와 인기 프로그램 ‘1박 2일’로 유명한 방글라데시 출신의 칸(방대한)씨의 축하공연과 외국인 한류가요제를 통해 타국에서 생활하는 외국인들 간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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