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승격 개점식에는 통영시 김동진 시장을 비롯해 천재생 시의회 의장과 강혜원 부의장, 통영상공회의소 유수언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가계·기업 복합영업점으로 새롭게 문을 연 죽림지점은 전용면적 169m²(50.8평) 규모에 근무인원도 종전 4명에서 6명으로 충원되고 365일 자동화코너와 PB룸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구현수 죽림지점장은 “죽림지점 승격 개점으로 늘어나는 지역의 금융수요를 충족할 수 있게 됐다”며 “새롭게 출발한다는 각오로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를 시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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