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동남권광역연합 추진 특위는 경남도 지방행정체제 개편 연구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창원대 강정운(61·행정학과) 교수를 자문위원을 위촉했다.
동남권특위는 경남을 비롯해 부산·울산 3개 시도간 광역권 필요성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협의와 대정부 입법활동 등 특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조례정비특위는 경남도와 도교육청의 현행 조례 400여건에 대해 정밀 검토하여 필요 여부에 따라 재정비 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동남권광역 특위와 조례정비 특위 자문위원의 활동기간은 특별위원회 활동 종료시점까지이며 특별위원회 활동 계획에 따라 관련 전문 분야의 자문과 안건심사 관련 심사보조 등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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