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의 무더운 날씨를 식히는 비가 내린 30일 오후 진주시 정촌면 강주연못에 잎이 올라오기 시작한 연잎 위로 반가운 여름 손님인 쇠물닭이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뜸부깃과인 쇠물닭은 물풀 사이를 헤엄치고 잠수도 하며 생활하지만 물갈퀴가 없는 긴 발가락을 이용해 물에 빠지지 않고 물풀 위를 걸어다니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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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의 무더운 날씨를 식히는 비가 내린 30일 오후 진주시 정촌면 강주연못에 잎이 올라오기 시작한 연잎 위로 반가운 여름 손님인 쇠물닭이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뜸부깃과인 쇠물닭은 물풀 사이를 헤엄치고 잠수도 하며 생활하지만 물갈퀴가 없는 긴 발가락을 이용해 물에 빠지지 않고 물풀 위를 걸어다니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