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청 백성진<사진>주무관이 지난달 25일 소방방재청 주관 ‘방재의 날’ 기념식에서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백 주무관은 군 재난관리과 하천담당으로 근무하면서 함양군 목현 소하천 정비사업에 있어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았다. 함양 목현 소하천 정비사업은 소방방재청 주관, 2011년 ‘아름다운 소하천가꾸기’ 공모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에 백 주무관은근정포장을 수상했으며 군은 2012년 소하천 정비사업비 인센티브로 45억원의 국·도비 지원과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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