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3번 하루 30분씩 걸으면 건강해 집니다.”
워킹진주연합회가 주관하고 진주시, 진주시장애인총연합회 후원으로 열린 이번 걷기대회는 지역 동호인과 장애인, 가족 참가자 등 2000여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강대원 워킹진주연합회장은 대회사에서 “진주는 걷기에 최적화된 환경”이라며 “걸으면서 건강도 챙기고 진주의 자연경관도 한껏 느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걸으면 살고, 누우면 죽는다’라는 제목의 책이 있다”며 “즐겁게 운동하실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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