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농산물품질관리원(소장 강덕중)과 삼천포중앙시장(번영회 회장 채명수)은 지난 4일 직원 및 상가번영회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원산지표시제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자는 소비자 신뢰도 제고를 위한 원산지 자율표시제 정착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 또한 기존의 단속강화가 아닌 업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원산지 자율표시제 정착과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모색에 공동 노력한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