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수염(야지마·野芝麻)
광대수염(야지마·野芝麻)
  • 경남일보
  • 승인 2012.06.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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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풀과에 속하는 광대수염은 다년생 초본으로 키 높이가 30~60cm 정도에 줄기는 곧게 서고 네모가 져 있으며 거친 털로 뒤덮여 있다. 잎은 심장상 난형에 서로 마주나고 잎 끝은 뾰족하며 밑 부분은 심장형이고 가장자리에는 거친 톱니가 있다. 꽃은 백색 혹은 연한 홍색으로 잎겨드랑이에 5~6개씩 달려 5~6월에 피고 열매는 6~7월에 결실한다.

광대수염은 꽃 혹은 전초(全草)를 약용에 사용하는데 맛은 약간 달고 약성은 평범하며 생약명은 야지마(野芝麻)라고 하여 결핵에 의한 피 섞인 가래 월경불순 소아허열 타박상 종독 등을 치료하고 뿌리는 간염 폐결핵 신장염 부종 종기 대하증 치질 등의 치료에 사용한다. 그런데 뿌리에는 강력한 용혈작용이 있으므로 다량 또는 연용에는 주의를 요한다.

/약학박사·한국국제대학교 제약공학과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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