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는 10개 기업을 선정한 후 이런 내용의 소프트웨어 창업 활성화 프로그램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창업 아이템의 기술상용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연구개발비 등의 명목으로 과제당 최대 5000만원을 지원한다.
지경부는 벤처캐피털과의 간담회나 기업설명회를 통해 민간 투자자금의 유치도 유도할 방침이다.
한편 지경부는 5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함께 '2012년도 소프트웨어 창업활성화 프로그램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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