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호계중학교(교장 김운열)는 6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학생들의 통일·안보관을 확립하기 위해 전 교생(1214명)을 대상으로 ‘통일·안보 체험 교육’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5일 가진 통일·안보교육은 경남도교육청과 교류협약을 체결한 제39보병사단 소속 합성2동대장 전상진 사무관이 ‘6. 25 전쟁 바로 알기’, ‘대한민국 바로 알기’, ‘북한 바로 알기’를 주제로 다양한 영상 자료 등을 통해 국가 안보의식을 고취시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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