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합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학수)은 지난 5일 교육지원청에서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교감과 독도 교육 지도자를 대상으로 독도 연수회를 가졌다.
김학수 교육장은 “독도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 방법은 청소년 시기부터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이 있어야 하며 역사의 진실을 가르치는 독도교육은 일본의 교과서 왜곡 문제나 영유권 주장이 있을 때만 일시적으로 실시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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