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오디’수확철을 맞고 있는 가운데 7일 함양군 병곡면 월암리 소재 함양오디마루 농장에서 김철수(59)씨 부부가 검뿕은 빛깔로 탐스럽게 익은 오디를 수확하고 있다. 고산지대에 수확된 함양지역 오디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단맛이 좋아 고품질 상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동의보감 탕액편에는 오디가 고혈압과 당뇨, 성인병 등 각종 질병에 특효가 있다고 기록되어 최근 들어 건강기능성 식품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용우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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