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예회관 기획전 '진주미술문화 뿌리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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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일보
  • 승인 2012.06.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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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 오제봉 선생

 

1908년 출생, 1912년 향리에 있는 서당에서 한학 수업시작, 1919년 합천 해인사 임환경스님의 상좌로 수계하고 서예 사사, 사미과, 사집과, 사교과, 대교과(현 불교대학) 수료, 1930년 진주 의곡사 주지 부임, 1944년 독립운동 지하조직 연루자로 7개월간 옥고, 1949년~1964년 제1회부터 국전 출품, 1955년 진주서 부산으로 이주 첫 개인전 개최, 1956년 경남고, 부산여고, 경상고, 동아고, 영남상고, 부산사범대학, 동아대학교에서 서예 강의, 1959년 제8회 국전 문교부장관상 수상, 1964년 서예개인전/서울중앙공보관, 제6회 부산시 문화상, 1965년 제1회 대한민국 국민 미술전 운영위원 및 초대작가 추대, 1984년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1989년 지방서예가초대전/예술의전당, (사)청남문화 설립, 1990년 제1회 청남 휘호대회 개최, 한국서예국전30년전/예술의전당, 1991년 11월 23일 83세에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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