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횡천초등학교(교장 정인재)는 최근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교내에 조성된 텃밭에서 채소 수확 체험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횡천초교는 전원학교 추진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정서 발달과 자연 친화적 환경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해 ‘예소담’ 텃밭을 조성했다. 초여름의 기운이 가득한 ‘예소담’ 텃밭에는 상추, 케일, 치커리, 고추, 토마토, 옥수수, 호박 등 다양한 채소가 따가운 햇살을 받으며 싱그런 자태를 뽐내고 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명식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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