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갑돈 三思一言> 국가스텐
<하갑돈 三思一言> 국가스텐
  • 경남일보
  • 승인 2012.06.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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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이른 더위만큼이나

누리꾼들을 달군

리더보컬 하현우의 국가스텐.

그들의 열정과 당당함이

대중들을 사로잡았다.

지금껏 2030세대는

아이돌 그룹의 댄서나 힙합이

그들의 전유물로 여겨왔다.

그러나 오디션 프로그램의

올바른 방향제시로

‘2030세대가 7080음악에

접근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가창력이 뛰어난 가수만이

대중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던져주었다.

국카스텐의 출현은

시들어가던 밴드음악의 부활과

대중음악의 미래를 밝게 해준다.

국가스텐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국가스타가 되길 기대해 본다.

/문화기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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