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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의 기다림, 유로경상도 남자 김진수의 '영국 훔치기'
임명진  |  sunpower@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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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6.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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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유로 챔피언에 등극했던 무적함대 스페인은 이후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우승하며 세계 최고의 팀으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무적함대의 전성기는 '유로2008'과 함께 시작되었죠. 향후 세계 축구 흐름을 예측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무대, 유로2012가 드디어 개막을 했습니다.

한달 후 올림픽을 개최하는 영국은 잠시 올림픽에 대한 열기를 가라앉히고 우크라이나와 폴란드에서 펼쳐지는 유로2012에 대한 흥분으로 가득합니다. 모든 스포츠 채널들은 참가하는 16개국의 전력 분석에 대부분 프로그램을 편성하고 있으며 시청자들은 텔레비전 앞에서 자리를 뜨지 못하죠. 과연 잉글랜드가 유로 첫 우승을 할 수 있을지, 아니면 스페인의 전성기가 계속 이어질지 아니면 새로운 영웅들이 탄생할지 저 역시 기대가 크네요.

약 25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한 유로2012는 앞으로 유럽 축구팬들은 물론 세계 전역에서 축구팬들의 밤잠을 빼앗아가겠죠. 한국의 경우 새벽 1시와 4시에 경기가 중계가 될텐데 아마 직장에서나 학교에서 하품을 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벌써부터 눈에 그려집니다. 또한 경기 후 매일 아침 시청하지 못한 팬들이 경기의 결과를 검색하느라 포털사이트의 검색어에는 축구선수 이름이나 유럽 국가명이 계속 오를 것입니다.

유로2012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정보는 뭐가 있을까요? 먼저 이 대회를 마지막으로 떠나는 선수인 세브첸코, 피를로, 그리고 로시츠키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지켜보죠. 그리고 무적함대 스페인의 독주는 계속 이어질 것인가에 대해서도 큰 관심이 모아집니다. 만약 제동이 걸린다면 어느 팀이 그 영광을 차지할까요? 마지막으로 새로운 스타의 탄생은 누가 될지 점쳐보는 것도 흥미롭네요. 유로 2004의 신예 루니와 호나우두 그리고 유로 2008가 낳은 야르샤빈과 파브레가스는 이후 세계 축구를 이끌어가는 스타로 성장하였습니다. 과연 이번에는 어느 팀에서 누가 새로운 스타로 발돋움 할까요?

앞으로 약 한 달간 저는 유로2012의 현장분위기를 도민분들께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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