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자생한방병원15일 개원
창원 자생한방병원15일 개원
  • 이은수
  • 승인 2012.06.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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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방 통합 진료시스템 운영
“세계가 주목하는 자생의 비수술 척추치료, 이제 창원에서도 이어집니다.”

창원 자생한방병원(병원장 박원상)이 15일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에 문을 연다. 창원 자생한방병원은 총 50병상을 갖추고 한방의 추나수기요법, 추나약물요법, 특수침요법 등 과학적으로 입증된 자생의 비수술 척추 치료법과 함께 MRI, X-RAY 등 최첨단 검진기기를 통해 당일 예약에서 검사, 진료에 이르기까지 한·양방 통합 진료시스템을 운영하게 된다. 한방의 과학화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는 자생한방병원은 척추질환 치료제 ‘추나약물’의 핵심성분으로 만든 천연물 신약이 식약청 허가를 받아 그 치료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하기도 했으며 녹십자를 통해 시판되는 등의 쾌거를 보인 바 있다. 또한 다수의 치료법을 SCI급 저널에 발표하는 등 한방을 근거중심의학으로 거듭나게 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생한방병원의 비수술 척추치료프로그램은 세계적으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자생한방병원은 국내뿐 아니라 미국 풀러튼(Fullerton)과 로스앤젤레스(LA)에 한방병원을 설립하고, 국내에서 파견된 전문의료진들이 동일한 치료를 시행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美 세인트주드 병원 출신의 정형외과 전문의들과도 함께 수술과 비수술 척추치료가 모두 가능한 통합의료센터를 준비하고 있고 시카고 러시대학 메디컬센터와도 MOU를 체결하여 자생의 디스크 치료법 공동연구에 대한 미국 내 특허 획득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고 있다. 창원 자생한방병원은 평일은 물론 주말 및 공휴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를 실시한다. 또한 전문 상담원 제도를 도입하여 365일 24시간 콜센터(1577-0007)로 진료예약 및 1:1 전화 상담이 가능하게 하는 등 환자를 위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문클리닉으로는 허리디스크 클리닉, 목디스크 클리닉, 턱관절질환 클리닉, 여성척추질환 클리닉, 노인척추질환 클리닉, 성장 클리닉, 보약 클리닉, 봉·약침 클리닉, 동작요법 클리닉 등이 운영된다.

창원 자생한방병원 박원상 병원장은 “자생의 과학적인 치료효과와 편리한 의료서비스 혜택을 이제는 창원 및 경남지역 환자들에게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창원 자생한방병원은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경영이념으로 지역사회에서 봉사하는 비수술 척추치료 대표병원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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