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최초 소형 중심1308세대 공급
흥한주택종합건설㈜ ‘더 퀸즈 웰가’모델하우스가 15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더 퀸즈 웰가’는 전용면적 58㎡ ~112㎡로 12개 동 총 1308세대의 대단지로 구성돼 있다.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58㎡~84㎡의 중소형면적이 전체의 약 92%를 차지한다.
15일 모델하우스 개관에 이어 오는 20일 특별공급, 21일 1순위·2순위, 22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오는 28일로 예정돼 있으며 계약기간은 7월 3~5일 이다. 입주예정일은 2015년 4월.
펜트하우스 6가구를 제외한 분양가는 전용면적 3.3㎡당 650~770만원대로 평균 707만원대에 책정될 예정이다. 중도금무이자가 적용돼 3.3㎡당 20~30만원정도를 절감할 수 있다.
더 퀸즈 웰가의 ‘더 퀸즈’는 퀸(QUEEN)과 키즈(KIDS)라는 합성어로 국내 최초로 여성과 자녀를 위한 설계를 시도했다. 주부와 여성들의 요구를 100% 반영한 것은 물론 종로M학원 등을 단지 내에 입주시킬 계획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독립된 여성만을 위한 전용 문화공간인 퀸즈 센터(Queens Center)가 여성들로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여성 클리닉센터도 설치해 지역내 여성전문병원과 연계, 주 단위 정기 진료를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파트 내부는 주부의 마음을 헤아려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진주 최초로 다양한 수납이 가능한 대형 시스템 창고인 팬트리가 제공(일부세대 제외)되며, 보안도 뛰어나 도내 최초로 범죄예방 환경설계 디자인 인증제도인 '셉테드'(CPTED) 인증을 획득, 단지내에 최첨단 보안시스템이 설치된다.모델하우스는 진주시 평거동 원정 로얄팰리스 옆에 위치하고 있다.문의 (055)741- 6600.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