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형 소장은 충북 음성 출생으로 1988년 국리공원관리공단에 첫발을 디딘 후 24년간 근무 하면서 속리산 및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 보전과장, 본부 자원관리부과장, 산악안전교육센터장, 환경디자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 신임 소장은 “자연과 역사·문화가 어우러진 복합형 탐방인프라를 구축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생태복지가 실현되는 아름다운 국립공원 조성에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