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진 교육감, 대한육상연맹 감사패
고영진 교육감, 대한육상연맹 감사패
  • 황용인/임명진
  • 승인 2012.06.25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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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꿈나무 발굴·육성 기여 공로 인정
고영진 교육감은 지난 22일 집무실에서 육상꿈나무 발굴 육성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육상연맹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대한육상연맹 오동진 회장을 비롯해 경남육상경기연맹 관계자와 육상계 원로 등은 직접 경남도교육청을 방문, 고영진 교육감에게 감사패를 직접 전달했다.

경남교육청은 그 동안 고영진 교육감이 지난 13대 교육감 재직시부터 추진하고 있는 기초 종목인 육상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구상하고 실행, 한국육상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오고 있다.

실제로 고영진 교육감은 평소 육상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육상 발전을 위해 지난 2004년부터 ‘도전 2007 프로젝트’를 추진해 체육영재 육성에 헌신하고 있다.

고 교육감은 또 15대 교육감에 취임한 후 하루 한번 10분 이상 달리기 운동인 ‘1110 달리기’를 추진, 육상 꿈나무 조기발굴과 스스로 운동에 참여하는 건강한 학교 풍토 조성을 위한 ‘운동하는 학교’를 활성화했다.

경남은 지난 5월 열린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남자초등학교 400m 계주를 비롯해 남중 원반던지기·포환던지기·창던지기, 그리고 남자초등 80m 종목 등에서 5개의 금메달을 차지해 전국 3위권을 차지해 지난해 획득한 금메달 1개에 비해 월등한 실력을 뽐냈다.

고영진 교육감은 “육상은 운동에서 가장 기초적인 종목이며 육상을 토대로 모든 스포츠가 시작될 정도로 중요하다”면서“경남은 물론 대한민국 육상꿈나무를 조기에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더 많은 지원과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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