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초등학교 창작줄넘기부는 지난 22일 지역 선발 대회에 출전해 1위를 차지했다.
배영초등학교 대표 선수 5, 6학년 11명 (조연주, 권가림, 박예진, 강민지, 김예린, 안채원, 조세진, 김수현, 정후리, 김주원, 최지연)은 두 번째 순번으로 참가해 빠르고 경쾌한 곡으로 톡톡 튀는 안무를 선보였다.
특히 배경음악에 맞는 의상에서부터 밝고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탄탄한 실력으로 그 동안 쌓아온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배영초 창작줄넘기부는 다가오는 8월 17일 고성 대성초등학교에서 열리는 교육감배 창작 줄넘기 대회에 진주 대표로 참가하여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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