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제28회 한국어능력시험 포스터 모델로 뽑혔다.
또한, 매회 포스터 모델 기용도 화제를 모아 지금까지 가수 보아와 김정훈 등 일본에서 활동하는 한류스타가 포스터에 등장해 큰 주목을 받았다.
김동완이 모델을 맡은 제28회 한국어능력시험의 포스터는 일본 전국의 대학과 한국어학교를 비롯해 각지(도쿄, 요코하마, 오사카 등 전국의 관공서나 학교 등)에 배부된다.
한편, 김동완이 2004년 '돌려차기' 이후 8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주연 영화 '연가시'(박정우 감독)가 7월 5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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