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한주택종합건설의 ‘더 퀸즈 웰가’가 분양 가뭄에 시달리고 있던 진주지역 분양시장에 단비를 뿌렸다.
2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더 퀸즈웰가’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1248가구 모집에 3425명이 몰려 평균 2.74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지난 21일 1순위에서는 58㎡ A2타입는 2.2대 1, 66㎡ B1타입은 2.1대 1, 65㎡ B2타입은 1.4대 1로 마감돼 중소형 타입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더 퀸즈웰가’는 지하 1층~지상 33층 12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8~112㎡ 총 1308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펜트하우스 6가구를 제외한 분양가는 전용면적 3.3㎡당 650~770만원대며, 중도금무이자가 적용되어 3.3㎡당 20~30만원 정도를 절감 할 수 있다. 계약금 분할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28일이다. 계약기간은 7월 3일~5일이다. 문의는 (055)741- 6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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