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호지구 ‘에일린의 뜰’ 입주 진행
경남 진주혁신도시와 정촌산업단지의 수혜를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는 진주 가호지구에 대한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아이에스동서 관계자는 “남강 프리미엄을 등에 업은 가호지구는 ‘진주의 강남’으로 불리는 신주거지”라며 “현장을 방문한 계약자들은 탁 트인 조망에 다들 만족해 한다”고 했다.
‘에일린의 뜰’을 들어서면 남강과 연결되는 수변공원이 가장 먼저 눈에 띈다. 수변공원에서 단지 밖으로 연결되는 공원길을 따라 100m 정도 걸으면 남강이 나온다. 단지내에는 수변공원 외에도 가좌산을 주제로 꾸며진 공원 숲길, 테마놀이시설인 앞뜰놀이터, 입주민을 위한 배드민턴장, 대왕참나무로 숲처럼 꾸민 녹색쉼터 등이 있다.
첨단 시설도 다양하다. 미국·일본·한국의 국제특허를 받은 ‘숨쉬는 벽 에코카라트’는 새집증후군, 진드기, 곰팡이 제거는 물론 습도조절에 냄새제거 기능까지 있다. 엄격하기로 소문난 일본건축센터에서 인정한 친환경 첨단 소재이다.
음식물 탈수기, 절수시스템, 고효율 콘덴싱보일러, 폐열화수환기 시스템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뿐만 아니라 관리비 절감 효과도 있다는 게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외에도 초고속 정보통신 특등급 예비인증 획득, 각종 무선 네트워크를 통한 아파트 관리시스템, 단지 곳곳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무인시스템이 적용됐다. 아이에스동서 관계자는 “입주민에게 꼭 필요한 시설을 알차게 채워 넣어 쓸데없는 관리비는 줄이고 입주민 편의는 높였다”고 했다. 문의는 (055) 754-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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