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하대2동 동민 자전거타기’ 코스인 남강변 자전거 도로에 자연과 함께하는 웰빙거리를 조성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하대2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총출동했다.
이정희 하대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의 작은 땀방울이 하대2동의 발전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밝고 건강한 사회여건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하대2동 발전을 위해 언제나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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