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중앙동 장동마을 통장, 무료 벌침봉사
양산 중앙동 장동마을 통장, 무료 벌침봉사
  • 손인준
  • 승인 2012.06.29 00:0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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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중앙동 장동마을경로당은 매주 2차례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무료벌침 봉사활동이 펼쳐져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4년째 장동마을 통장을 맡고 있는 박원현(사진)씨. 박 통장은 20여 년전 스키를 타다 크게 다친 이후 벌침이라는 민간요법을 처음 접하고는 벌침의 효능과 매력에 푹 빠지게 되면서 어르신 무료봉사 활동을 시작해 올해로 벌써 4년째에 접어들고 있다. 박 통장의 벌침봉사는 입소문을 타고 양산시 전체로 퍼져나가 벌침봉사를 하는 월요일과 목요일이 되면 벌침을 맞으러 오는 어르신들로 경로당이 비좁을 정도이다. 이같이 자신의 건강을 위해 시작한 벌침요법이 이제는 생활속의 일부가 되었다면서 힘이 닫는 한 계속해서 벌침봉사활동을 펼쳐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박 통장은 봉사단체인 '양산 큰 그랑 벌침봉사단' 초대 단장을 역임했으며 '생활속의 건강 벌침'이라는 과목으로 양산대학교 평생학습원에서 벌침 강의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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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편 2016-02-14 12:54:23
관련 기관에서는 불법 범죄 행위에 대하여 신속한 조치를 취하기 바람.명백한 불법의료행위 자료임!

벌침이야기 2015-11-07 14:58:09
합법벌침과 불법벌침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서울행정법원 판례와 헌법재판소 판단으로 알 수 있다.

대한민국 실정법상 합법벌침은

첫째 정통안전벌침을 셀프로 즐기는 방법과
둘째 한의사 면허를 가진 이에게 돈을 주고 맞는 방법 밖에 없다.
셋째 위 경우을 제외하더라도 돈을 받고 안 받고의 문제가 아니라(설사 그것이 벌침봉사활동이라고 하더라도) 불법벌침이다.대전에서 어느 중년여성이 동네 노인정 노인 분들에게 벌침봉사를 하다가 고발 당하여 벌금 200만원을 선고 받은 판례가 있으며,

대구에서 수지침을 배운 중년여성이 마을 사람들에게 수지침을 놓아주다가(돈을 받고) 징역 8개월의 처벌을 받은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

법은 지키라고 있으므로 법을 개정하기 전까지는 불법행위로 인한 처벌을 받지 말아야 한다.

또한 벌침교육에 대한 것도

합법적인 벌침교육은

첫째 인터넷 등으로 온라인 교육을 하는 것은 헌법재판소에서 합법으로 판단을 했고,대학교 등에서 전문교수들이 학문으로 가르치는 것이 합법벌침이라고 서울행정법원에서 판단을 했으며,

불법벌침교육은

첫째 대면교육(사무실 등을 차려 놓고 얼굴을 보면서 교육)은 불법의료행위가 전제되기 때문에 불법으로 간주했다.

따라서 벌침교육을 시켜 준다고 하면서 사무실 등으로 찾아오라고 하는 것은 불법이므로 혹시라고 선의의 피해자가 없기를 바랍니다.

선의의 양봉인들이 불법행위로 오해받을 수 있으므로 올려 보았습니다.고맙습니다.

참고 : 서울행정법원 판결문 관련 기사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부장 김경란)는 김 옹이 대표로 있는 한국정통침구학회가 서울동부교육지원청을 상대로 낸 반려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김 옹은 일반인에 침ㆍ뜸을 교육하기 위해 ‘정통침ㆍ뜸평생교육원’을 만들고 평생교육시설로 신고했다가 반려되자 소송을 냈다.재판부는 “침ㆍ뜸 시술은 현행법상 면허나 자격이 있는 의료인에 의한 의료행위로 대학 정규교육을 통해 배워야 할 내용”이라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이어 “인터넷과 달리 오프라인 교육은 직접적인 임상교육이나 실습이 이뤄지기 때문에 교육과정 자체에서 무면허 의료행위가 명백히 예상되고, 수강생의 의료법 위반행위를 전제로 하고 있다”면서 이를 허가하지 않은 것은 정당하다고 판시했다. 재판부가 온ㆍ오프라인 교육의 차이점을 분명히 한 것은 2011년 대법원이 “인터넷 교육이 무면허 의료행위를 당연한 전제로 하고 있다고 볼 수는 없다”는 등의 이유로 온라인 침ㆍ뜸 교육을 허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구당 침 · 뜸 교육 온라인 되고 오프라인 안돼” 헤랄드경제로부터..2013.11.25 기사

정통안전공짜벌침 배우기 교본인 벌침이야기 책은 합법적으로 누구나 쉽게 공짜벌침을 머리에서 남녀성기까지 즐길 수 있는 유일한 길이랍니다.

지금까지 벌침은 일부 사람들만이 즐기는 사치품으로 알고 살아가는 대중들이 많이 있다.하지만 이제부터는 아무나 벌침전문가가 되어 한평생을 즐겁고 아프지 않게 살 수 있을 것이다.
'벌침 그까이꺼 나도 전문가다'라는 철학으로 돈 들이지 않고 벌침을 원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가이드한 책을 만들었다.

'벌침 어디서 배우지요?'
'벌침 맞는데 얼마지요?'
'벌침 아무데나 맞아도 되나요?'
'벌침 잘못 맞으면 죽나요?'
'벌침으로 성기보정을 할 수 있나요?'
'벌침으로 성기를 크게 할 수 있나요?'
'벌침은 노인들도 맞아도 되나요"
'벌침으로 살을 뺄 수 있나요?'
'벌침으로 간장병을 고칠 수 있나요?'
'벌침으로 예뻐질 수 있나요?'
'벌침을 하루에 몇방까지 즐길 수 있나요?'
'벌침으로 정말로 디스크를 고칠 수 있나요?'
'벌침으로 부모님 관절염과 어깨결림 고쳐드릴 수 있나요?'

등과 같은 질문은 하지 않게 될 것이다.왜냐하면 '벌침이야기(개정증보판)과 벌침이야기2-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책에 벌침의 모든 것을 설명해 놓았기 때문에 더 이상 의문사항은 없을 것이다.교보문고,예스24,반디,부산 영광도서 등에서 벌침이야기를 검색하시면 정상가 구입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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