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아라신문 김진억 회장이 28일 함안군장학재단을 방문하여 장학기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지역 언론사를 운영하며 인재교육의 중요성을 느껴왔던 김 회장은 지역발전의 동력은 교육이라는 확고한 믿음으로 2009년과 2010년에도 각각 100만 원씩 장학기금을 기탁한 바 있다.
김 회장은 “학생들은 함안의 꿈과 희망"이라며 “어려운 형편의 학생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열심히 공부해서 함안의 자랑으로 성장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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