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29곳을 착한가게 업소로 선정했다. 평균적인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업소로 뽑힌 착한가게는 만지찜식당, 엄마손충무김밥, 태평숯불갈비, 이가네한우촌 등이다.
착한가격업소 지정은 읍면동장·소비자단체 등 추천업소 대상으로 시장의 현지실사·평가 및 심사를 거쳐 경남도와 행안부의 협의·검토를 거쳐 지정된다. 착한가격업소 선정기준은 종사자 친절도 및 영업장 청결도를 심의하게 되며 각종 정부시책(옥외가격 표시제, 원산지 표시제 등)에 적극 호응하는 업소는 평가시 유리하다.